'갔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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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30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 뼈해장국, 감자탕 맛집 88뼈해장국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심스레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4시 감자탕집의 퀄리티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영종도 하늘도시 내에 숨겨진 뼈해장국과 감자탕 맛집이 있어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숨겨진 맛집 하늘도시 중심상가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는 88 뼈해장국은 아는 사람들은 아는 숨겨진 맛집입니다. 주말에는 오픈런을 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는데요. 이른 시간에 먹기에 감자탕은 좀 무거운 느낌을 주기는 합니다만, 뼈해장국도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위치는 중심 상가와는 살짝 떨어진 곳에 있지만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 방문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고, 길 건너편에 '다이소'와 '카페 바위'라는 카페도 .. 2023. 3. 11.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24시 카페 노벰버라운지 늦은 시간에도 커피나 티가 마시고 싶을 때가 왕왕 있는데요. 지난 주말에 산책 겸 다녀온 노벰버 라운지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인테리어 낮시간대에 노벰버 라운지는 오션뷰 카페로도 유명합니다.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고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하시기에 정말 좋은 위치에 입점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저는 느지막이 방문하여 간단히 커피와 티를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바다 방향으로 창이 이어져 나있고, 테이블이 자리 잡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밤바다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는데, 더불어 보랏빛의 조명과 노래들이 어우러져 약간은 몽환적이면서도 카페스럽지 않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파란 네온사인이 빛나는 카운터 쪽으로도 통창이 나있어서 낮시간대의 채광도 .. 2023. 3. 10.
인천 영종도 을왕리 카페 미음 을왕리 하면 조개구이가 대표적으로 생각이 나는데요. 을왕리에는 조개구이 말고도 해물 칼국수나 베이커리 카페 등 가볼 만한 곳이 꽤 많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카페 미음은 바다를 굉장히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독특한 구조의 카페 미음 카페 미음은 말 상호 그대로 'ㅁ' 모양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중앙에 중정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바깥쪽으로 좌석들이 자리 잡고 있는 구조로 지어져 있습니다. 중앙에 중정에는 따로 테이블이 있지는 않았고 화초들이 있어 가볍게 구경하기에 좋았습니다. 중정을 끼고 벽을 따라서 테이블들이 자리 잡고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바다 쪽으로는 테이블들이 자리하고 있고 층을 오르내릴 수 있는 계단 한쪽에도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다 쪽 테이블은 자리.. 2023. 3. 9.
인천 영종도 무의도 화덕피자 이솔로또피자 피자를 그리 자주 먹는 편은 아니기는 한데 화덕피자는 일반피자와는 아무래도 퀄리티에서 차이가 크다고 느껴져서인지 가끔 생각나서 찾아가서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나들이 겸 무의도에 방문했다가 화덕피자 맛집인 '이솔로또피자'에 방문했습니다.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인테리어이고 업장 내 규모가 꽤나 큰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과 더불어서 많은 창들로 들어오는 채광이 더해져 따뜻한 느낌을 주는데, 굉장히 깔끔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입니다. 주위 창들로 보이는 산들의 모습이 싱그러움을 더해주면서 과하지 않은 조명으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창이 많이서 개방감을 주는데 날이 더 좋아지면 더 좋은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을 거라 보이네요. 테이블의 기본 세팅도 정갈하게 되어있었고 화덕도 업장 내에서 가..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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